461개의 도시락 – 가족을 이어주는 끈

넷플릭스로 관람하게 된 2021년 작 일본 영화.
뭔가 전형적인 일본식 스타일이라고 해야 할려나 ?

청소년기의 아이를 둔 부모가 이혼을 하게 되고 돌싱남이 된 아빠의 도시락 싸는 일상이라고 해야할까 ?

시작부터 조용하게 시작해서 끝맺음까지도 조용하게 끝나는…이런 부분에서는 정말 일본적인 영화. (한국의 신파극은 굴곡이 심하기라도 해서 그나마 덜 지루한데…)